웹사이트를 열고, 필요한 정보를 찾고, 내용을 복사해 문서에 옮긴다. 다른 사이트에서도 같은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정작 자료를 읽고 판단하는 일보다 탭을 오가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. 어렵지는 않지만 매번 손이 가는 일이다. AI 브라우저는 이런 반복 웹 작업의 일부를 말로 요청해 처리하도록 돕는 도구이다. 가령 여러 페이지의 내용을 비교하거나, 긴 글에서 필요한 항목을 추리거나,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 답장 초안을 만드는 식이다. 브라우저에서 자료를 읽다가 별도의 AI 창으로 옮겨 붙이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. 다만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과 실제로 클릭하고 입력하는 기능은 다르므로, 내가 맡기려는 작업을 어디까지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. 문제는 도구의 변화가 빠르다는 점이..
업무자동화
2026. 10. 23. 07:30